분류 전체보기69 주지훈, 이번엔 천재 의사로 변신! '중증외상센터'에서 선보이는 메디컬 활극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 역을 맡은 배우 주지훈은 최근 인터뷰와 기자간담회를 통해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 작품은 그가 오랜만에 도전하는 메디컬 드라마로, 전쟁터를 누비던 외과의사가 한국의 중증외상센터를 재건하는 과정을 그린 스토리입니다. 주지훈은 이번 역할을 통해 인간미와 냉철함을 동시에 갖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자 했습니다.작품에 대한 시각주지훈은 '중증외상센터'를 단순히 메디컬 드라마로 국한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 작품을 **"메디컬 활극"**으로 표현하며, 전개 속에서 느껴지는 역동성과 카타르시스를 강조했습니다.그는 한 인터뷰에서 "이 작품은 메디컬 드라마라기보다는 통쾌한 판.. 2025. 1. 26. 중증외상센터 1화 : 안전핀이 뽑힌 또라이 우리나라 의료의 현실은 중증외상을 외면하고 있다.취임사로 더는 무력한 죽음을 보고 있지 않겠다는 보건복지부의 말이 무색하게, 현실은 어렵고, 이에 장관은 병원에 100억의 책임을 물으며, 과로로 쓰러진 교수를 대신할 사람을 내립니다. 항문외과 펠로우인 양재원은 당직을 서는 도중 칼에 맞은 환자를 받습니다.환자가 혈압이 잡히지 않자, 살펴보던 도중, 가슴이 멍들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에 카디악탐폰(압박된 심장내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않는 상태)인 것을 확인합니다.이에 천자를 시도하려고 흉부외과를 콜 하지만 2시간 걸린다는 이야기를 듣고도 직접 해보는 것을 머뭇거립니다.이때, 백강혁(주지훈)이 나타납니다. "너는 응급의학과가 그런것도 모르냐?""저 항문외과인데요...?"환자의 칼을 뽑고, 카디악탐폰을 제.. 2025. 1. 26. [전세사기] 형사 고소 및 수사 진행 상황 민사가 먼저라서 형사를 등한시 하고 있었던 그때, 기나긴 민사소송(장장 9-10개월이었다...)이 끝나고, 이런 지지부진한 기분을 가지고 있고 싶지 않아 경찰서에 전화를 했다.내 사건은 지능팀에서 담당하고있었고 전 주인년이 도망간 상황이라 좀 오래걸려서 한번도 재촉같은걸 해본적이 없었고, 그러므로 진행되고 있을거라고 믿고 있었다. 전화를 하기 전, 나는 형사사건 조회를 해보았다. 수사중지??????이게 실화냐...왜 수사중지 왜 맘대로 하고 그러세요그래서 당장 전화를 했다. 나의 사건 담당이라던 사람은 외근을 나가고 없었고, 다른 수사관이 혹시 어떤일때문에 전화하셨냐며 여쭤보셨다. 그래서...저는 OOO이고 제 사건이 수사중지가 되었는데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다."혹시 우편 못받으셨냐?" 라는 물음에 .. 2025. 1. 25. [전세사기] 민사소송의 전말: 승소, 항소, 그리고 확정까지의 여정 1. 민사 승소결국 임대차보증금 반환 소송(민사)을 승리했지만, 동시이행의 결과를 얻게 되었다. 솔직히 그들이 돈을 줄 수 있었다면 내가 이렇게 돈도 많이 들고 지루하게 사람을 갈아넣는 소송까지는 하지 않았겠지 라는 생각에 기운이 빠지기도 했다. 3장짜리 판결문에 돈을 돌려주면 집을 반환하라고 써있었지만 나에게 돌아온건 그들의 발악이었다.승소 후 변호사에게 연락이 와서 2주(14일) 뒤에 판결이 확정된다고 이야기 하였다. 2주의 기간을 주는 것은 혹시나 반대편에서 상소를 할 수 있어서 확정 및 기다리는 시간이라고 한다. 2. 항소정확히 7일 뒤, 변호사로 대응하지 않던 공동임대인 1인이 갑자기 항소를 하였다. 변호사를 선임해 선임계를 제출하고 나에 대한 항소를 진행하겠다는 이야기였다. 어이가없었다. 뭔 .. 2025. 1. 18. 이전 1 ··· 13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