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원1 중증외상센터 1화 : 안전핀이 뽑힌 또라이 우리나라 의료의 현실은 중증외상을 외면하고 있다.취임사로 더는 무력한 죽음을 보고 있지 않겠다는 보건복지부의 말이 무색하게, 현실은 어렵고, 이에 장관은 병원에 100억의 책임을 물으며, 과로로 쓰러진 교수를 대신할 사람을 내립니다. 항문외과 펠로우인 양재원은 당직을 서는 도중 칼에 맞은 환자를 받습니다.환자가 혈압이 잡히지 않자, 살펴보던 도중, 가슴이 멍들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에 카디악탐폰(압박된 심장내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않는 상태)인 것을 확인합니다.이에 천자를 시도하려고 흉부외과를 콜 하지만 2시간 걸린다는 이야기를 듣고도 직접 해보는 것을 머뭇거립니다.이때, 백강혁(주지훈)이 나타납니다. "너는 응급의학과가 그런것도 모르냐?""저 항문외과인데요...?"환자의 칼을 뽑고, 카디악탐폰을 제.. 2025. 1. 26. 이전 1 다음